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 서비스/국내/축구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 외국 국적 축구인의 팬 서비스를 다룬다. 외국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 축구인의 팬 서비스는 [[팬 서비스/해외#s-2.1|팬 서비스/해외]] 참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만큼 [[K리그]], [[WK리그]]의 거의 전 구단, 선수의 팬 서비스는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각 구단에서도 '''축구 팬들 앞에서는 친절하도록 제대로 교육을 시킨다'''. 그만큼 국내 축구의 팬 서비스는 야구와 농구보다 훨씬 더 좋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수장이었던 최강희부터가 팬 서비스에서는 역대급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 시국 전까지 정해진 연습 시간에는 팬들이 직접 클럽 하우스 주변에서 선수들 보고 사진 찍는 것까지 허용했고 선수들이 식사하러 밖에 나갈 때 문 앞에서 선물 전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유니폼 사인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전북 후원의집으로 스폰을 해 주는 식당에 일일 서빙 알바를 나오며 당일 가게의 홍보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려 주고 당일 나오는 선수들도 서빙을 하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다. [[FC 서울]]은 거의 좋은 편이다. 과거 2012 K 리그 챔피언 멤버였던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 [[아디(축구인)|아디]]와 같은 구단의 외국인 레전드는 거의 역대급이다. [[최용수]] 감독도 게임 분위기에 따라 갈렸지만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명가답게 웬만하면 해주는 편이다. 외국인들은 준수했다. 과거 포항의 레전드였던 [[황선홍]]과 [[최순호]]의 경우 포항 팬들이 좋은 평으로 제보를 해주었다. 그리고, [[김기동(축구)|김기동]]은 역대급이다. [[울산 현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 중에서 호불호가 없었던 선수로는 [[이근호]]와 [[주니오]]가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우에는 일등제일주의의 삼성 그룹의 정신으로 같은 모기업의 [[삼성 라이온즈]]보다도[* 삼성 라이온즈의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더 좋다.] 선수들이 매우 친절하며 팬 서비스 정신이 좋다. 현재는 팀을 떠났지만 [[홍철]], [[신화용]]등 국가대표급 고참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편. 덕분에 준주전~신인급 선수들의 팬서비스도 우수한 편이다. 홈 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구조적 특성 상 선수들 출퇴근 경로가 일반 팬들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대신 매 경기마다 부상 등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 전 싸인회를 개최한다.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후 버스 앞에서는 거의 무조건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거나 경기에서 패배해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못할 때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선수는 없고 다음에 꼭 해주겠다고 양해를 구하는 편. 혹시라도 수원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싶다면 경기 전에 있는 사인회에 줄을 서거나, 지역 소상공인 스폰서 업체들과 진행하는 일일점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의 홈구장]]의 구조상 경기 전후에 팬들과 소통이 쉽기도 하고 구장 내 응원 열기도 높아 한국인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용병들까지 팬들의 환호와 응원에 자주 감사를 표한다. 홈경기가 끝나면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하거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는 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문학구장 내에 있는 사우나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감독이었던 [[유상철]]의 팬서비스 일화가 사후 이야기되기도 했다. [[부산 아이파크]]도 2부 추락 후 몇 년을 고생하고 승격하자마자 다시 강등되는 등 시련사가 있지만 팬 서비스는 의외로 잘해준다.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와 [[이정협]]은 승부욕에 비해 팬들에 대한 매너가 좋다. 다소 문제점이 있다면 서포터즈에서도 무개념 아이돌 팬층 못지않은 무개념 수준의 강성파가 많아서 타종목에 비하면 타팀 선수와 팬간은 교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강성파들은 상대팀 자체와 선수들에 해당 팀의 팬들을 욕하는게 기본이라 최악의 경우는 '''상대팬을 욕하는걸 비판하는 아군팬도 욕하기도 한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이런 무개념 서포터즈는 연합 내에서도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그럼에도 연합에서는 이런 강성파가 사고를 쳐도 그냥 늘 하던 녀석들이라며 유야무야 넘어가는 점은 아이러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도 상대팬에게 해주는건 현장에서는 거의 해주기 어렵다. 물론 애초에 종목을 막론하고 상대팬까지 다 해주면 특이하게 좋은 편이지만 축구계는 현역 선수가 이정도까지 해주면 정말 특이하게 좋은 수준이다. 몰상식한 팬, 안티에 맞서 선수들도 기싸움에 당할세라 똑같이 몰상식한 짓을 일삼는 경우도 유독 축구계가 사례가 많다. 당연히 은퇴후나 사석에서는 아군적군을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잘 해주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